mostly unwelcomed diary 2009/11/24 23:12

수술 이후 좀 불편하긴 했지만 은근 좋았었다.
몸 상태가 좀 나아지나 싶더니
호환마마보다 더 무서운 식욕이 돌아오고 있다. 

안돼 오지마 한 달 정도 더 있다가 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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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 큰 어른이 그런 걸로 그렇게 오래 삐져있나- 했는데,
나 역시 작은 원한을 굉장히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구나.

원망이 사무칠 때면 가만히 돌이켜 받은 복을 세어보면 된다.
원수 갚을 생각할 시간에 은혜 갚을 생각하면 나부터 훨씬 행복해진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