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다 diary 2009/02/21 22:36

기윤실 양총장님이 우리 탈북여성 역량강화에 대한 프로젝트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기쁜 마음으로 책을 권해주셨다.  솔직히 읽다가 머리에 쥐나서 잠에 빠져든 것이 몇번이었다. 대학원 다닐 때는 이 정도의 텍스트는 정말 맛있는 국수 먹듯이 술술 넘겼던 것 같은데, 독서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가, 집중력이 제로다. 그런데도 이상한 것은, 잠들게 하는 책에 더 애착이 간다는 것. 읽고서 리뷰도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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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가 가장 귀한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한 친구가 요즘 내 지내는 것을 걱정하며 한마디 하는데,
'그건 니 생각이고-' 가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걍 참았다.
인도하심을 믿고 있다.

그러니 더더욱 이 소중한 시간에 게으름에 빠지면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