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혁 diary 2010/02/09 21:13
지진 소식을 트위터로 접한 것은 버스 안이었다. 혹시 모를 재난의 두려움을 잠식시킨 것은 옆에 앉아 졸고 있는 내 동생이었다. 엄마가 얘 안낳아주었으면 내 인생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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