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행복을 빌어 diary 2009/08/13 17:42

유학자료를 찾다가 정말 우연찮게 말도 없이 외국으로 떠 버린 지인의 홈페이지를 발견하게 되었다.
나름 친분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죄진 사람처럼 왜 그리 쉬쉬했어야 했는지, 연락은 왜 끊어버렸어야 했는지. 그 땐 조금 서운했다만, 잘 살고 있는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늘 속이 헛헛한 사람처럼 보였었는데, 소울메이트를 찾아서 이제는 든든하게 선 것 같군. 
부디 그렇게 주욱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