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병상련 diary 2009/10/13 22:05

임신관련 카페에서 뒤늦게 이런저런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놀랄만한 것은 정말 많은 현대 여성들이 조기유산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마음이 아프면서도, 혼자가 아니라는 것이 은근히 위안이 되는 듯 했다.
아침에 가방 메고 학교 가는 아이들이, 비록 반에서 꼴찌라 하더라도, 하나하나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 것이 마음에 팍팍 와서 박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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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는 일상과는 상관없이 역사는 전진하고 있다.
야속하지만 어쩔 수 없다. 마음을 잘 추스르고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