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국생활과 국제대학원 기숙사 생활, 2년 6개월의 국제협력업무 시절을 보내는 동안 영어를 쓰면서도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는 것은 how are you라는 인사였다. 우리는 "안녕하세요?"라는 말에 굳이 "안녕합니다"대답하지 않잖아. 다행히도 나는 모두가 그렇듯이 이처럼 뭐라고 반응하기 힘든 인사에 대응책을 영어입문하자마자 배웠다. Fine, thank you. And you? 그러나 what's up이라던지, what's going on등의 인사에 정형화된 대답을 읊어대는 건 싫고, 그게 싫음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해야 할 일들을 설명해야하는데 이건 정말이지 정서에 맞지 않는다. 나만 그런건가?

hanos
아마 대부분의 한국인 정서에 맞지 않을 듯.
그래서 영어강사 중엔 일부러 수업 시작할 때 마다 학생 전원에게 how are you? 혹은 what's going on today? 물어보고 일일이 반복학습시켜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2008/11/17 00:47
siji
하와유 물어오면 나도 같이 하와유 하고 싶어져요.
안녕하세요?- 아이구 안녕하세요. 2008/11/17 01:00
kangjoseph
그렇게 해도되지않아요?
저는 good, you? 라고 했던것 같은데 ㅋㅋ
좋아, 너는?ㅋㅋ 2008/11/22 13:00
siji
좋아, 너는? 이건 너무 세기답자나 ㅋㅋㅋㅋ
하와유 하면 그래도 뭔가 대답해줘야 한다는 압박감 -_-;; 2008/11/22 21:38